​종각을 돌아다니는데!! 요새 핫하다는 88선수촌이 보였다!! 

껍데기 맛집이라는데....!!


카스테라 껍데기라니!!! 


8명이서 운영하시는건가!


통껍데기만 시키려고하는데 테이블당 냉삼겹 2인분은 기본으로 시켜야한다고... 

그려 다 먹어~!


챔기름!! 함깨라니!!


88선수촌 칵테일은 일찍 품절 됐다!! 다음에 다시 와서 꼭 먹어보리다!


냉삼겹 1인분은 이만큼!! 금새 다 먹고~!


바로! 통껍데기!! 

껍데기를 매우 정성껏 구워주신다.

이런 껍데기 보신 적 있나요?!


콩가루에 먼저 찍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꿀맛!


고기 구워서 숟가락에 얹혀주는 것은 봤어도!

껍데기를 얹혀주는 경험은 처음 해본다.

진짜 껍데기가 살살 녹고! 와우! 다들 감탄을 연발! 진짜 인생껍데기 맞네요! 완전 강추!!  


88년도 컨셉이라 88올림픽때 사진이 잔뜩! (글쓴이는 88년 이후에 태어난 어린이들과 함께 껍데기를 먹었다는 후문..)


영구 없다! 


저 핵인싸 된거 맞죠? 


생긴지 얼마 안돼서 지도에 아직 등록이 안된거같더라구요! 

주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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